배정남이 한 달 수입에 대해 공개했다.
오늘 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배정남은 한 달 수입을 묻자 “친구들한테 소고기 사줄 정도 된다. 또 제가 입고 싶은 옷 사 입을 수 있는 정도다”고 밝혔다.
또한, ‘무한도전’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하는 배정남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기쁘다. 바쁘지만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보안관’도 손익분기점을 넘겼다”고 고백했다.
한편, 배정남이 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월 31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수 행님 라디오 녹음 댕기왔심니더. 6월1일 내일 오전 11시 KBS cool FM 에 나옵니데이 많은 청취 바랍니덩~ #박명수라디오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배정남과 박명수는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며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사진=배정남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