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001800)은 1일 새 대표이사에 허인철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리온을 오(주)오리온과 (주)오리온 홀딩스로 분할 한 데 따른 것이며 허 대표는 오리온 홀딩스를 이끌고 이경재 오리온 전 대표이사는 신설법인인 오리온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