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격투게임의 대명사인 철권7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철권은 1994년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4400만장에 이를 정도로 인기작이며 새로운 3D의 옷을 입은 ‘철권7’이 출시됐다.
철권7은 미시마 부자의 결투를 다룬 최신판이다.
가격은 일반판의 경우 PS4와 XBOX ONE용은 6만4800원, PC용은 4만9800원이며 ‘시즌 패스와 보너스 DLC인 메탈릭 코스튬’으로 구성된 PS4 디럭스판은 9만3800원에 판매된다.
한편, 대전격투게임 ‘철권7’이 1일 정식 발매한 가운데 모델 남규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수 남규리는 철권7 게임기 앞에 앉아 예사롭지 않은 카리스마를 풍겼으며 평소에도 철권7을 즐긴 마니아로 전해졌다.
남규리는 자신의 SNS에 ‘철권귤. 오늘은 꼭 코보를 마스터 하기!’라고 쓰며 게임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남규리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