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일날씨] 현충일 전국 ‘비 소식’ 단비로 더위는 꺾여 ‘다행’ 미세먼지 농도는?

내일 현충일의 날씨는 제주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낮부터 전국에 비가 올 예정이다.

내일날씨로 전국 내리는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7일 오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예상강수량은 전남과 경남 20∼50㎜, 나머지 지역과 울릉도·독도·서해5도 5∼30㎜이며 제주에는 7일 새벽까지 30∼80㎜가량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내일 날씨인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이라 기상청은 전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또는 ‘좋음’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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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존 농도는 경기남부·충청권·전북·전남·부산·울산·경남 ‘나쁨’, 그 밖의 지역 ‘보통’으로 예상된 전날보다 다소 나아질 것이다.

한편, 월요일인 5일(오늘) 절기 ‘망종’ 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일교차가 크다.

5일 아침기온 서울과 광주 17℃, 춘천과 강릉 12℃, 대구 14℃로 평년보다 조금 낮게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29℃, 춘천 28℃, 광주 30℃, 대구 28℃로 크게 올라 덥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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