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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쏘니아 지헤라, 6회 강렬한 등장 기대 “말괄량이 끼 뿜뿜”

연기돌 지헤라가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한다.

지난해 드라마 ‘보보경심:려’에서 백현의 아내 순덕역으로 라이징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렸던 지헤라가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다시 한번 캐릭터에 녹아든 탁월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는데 성공 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나일론/사진=나일론


‘쌈 마이웨이’에서 지헤라는 박서준(고동만)의 라이벌 김건우(김탁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쏘니아 역할을 맡았다. 본인의 장기인 말괄량이 끼를 발산하는 핵심인물로 ‘쌈 마이웨이’ 6회부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현재 시청자로부터 큰 반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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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겸배우 지헤라는 스타여배우들의 입문이라는 화장품 광고 ‘어바웃미’에서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함께 물오른 미모를 보여 한층 성숙된 여인의 모습을 보인바 있다. 또한,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다이어트 라이프를 주제로 한 뷰티&헬스 화보 속에서 액티브한 스포츠와 슬리밍 뷰티, 디톡스 푸드 등을 키워드로 그녀만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쿨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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