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초고화질을 구현하는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이 적용된 2017년형 QLED 게이밍 모니터 ‘CHG70’을 국내에 출시한다. HDR는 어두운 곳은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함으로써 사물을 실제 눈으로 보듯 생생한 게임 화면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퀀텀닷 컬러 기술, 최고 밝기 600니트(nit), WQHD(2560×1440) 해상도를 지원해 일반 풀HD 대비 1.8배 선명한 고화질을 제공한다. 출고가는 31.5형 90만원, 27형 8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