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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짐 캐리의 악역 연기 즐기자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짐 캐리의 악역 연기 즐기자‘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짐 캐리의 악역 연기 즐기자




영화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이 순위에 올랐다.

2004년에 개봉한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브래드 실버링 감독)’은 짐 캐리, 리암 에이켄, 에밀리 브라우닝이 출연한 모험 판타지 영화다.


영화의 줄거리는 화재로 부모님과 집을 한꺼번에 잃는 보들레르가의 세 남매인 바이올렛, 클로스, 써니가 부모로부터 엄청난 유산을 상속받게 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들은 많은 유산을 받았지만 성인이 되기 전에는 한 푼의 유산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집을 잃은 아이들은 후견인이 되어줄 친척 올라프 백작에 의지하게 된다. 올라프 백작은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하지만 실제로 그는 아이들의 유산을 노리는 사악한 인물이라는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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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변신의 달인인 짐 캐리가 올라프 백작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이며 타겟인 어린이 층에서 특히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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