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142280)가 중국 톈진 타임즈 이눠 테크놀로지와 약 50억원 규모의 혈당측정기와 당화혈색소 측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6월까지다.김영필 녹집자엠에스 대표는 “국가별 맞품형 전략으로 중국 푸함 신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