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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신서유기4’ 안재현 “뭘 해도 되던 규현…하나하나 부러웠다”

배우 안재현이 베트남에 가장 잘 적응한 멤버로 규현을 꼽았다.

안재현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의 제작발표회에서 베트남에 제일 잘 적응한 멤버로 규현을 꼽았다.

사진=조은정 기자사진=조은정 기자


안재현은 규현을 뽑은 이유에 대해 “뭘 해도 캐릭터가 되더라. 행동 하나하나가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안재현의 말에 강호동은 “규현은 베트남 촬영 10일 갔다 왔는데 별명만 7만개를 기록했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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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는 요괴들과 삼장법사의 모험기를 담은 고전 ‘서유기’의 캐릭터를 차용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슈퍼주니어), 송민호(위너)가 출연한다. 이번 시즌에는 중국이 아닌 베트남으로 떠나 새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9시30분에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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