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026960)그룹은 14일 김상헌 전 회장의 장남 김종인 전무 등 오너 일가가 37만 주를 장내 매수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분 0.37%에 해당한다. 김종희 전무는 10만 주를 사들였고, 차녀 김정민 씨가 5만 주, 아내 한혜연 씨와 장녀 김은정 씨가 각각 3만 6,000주를 사들였다. 친인척 임동욱 씨도 2만 주를 매수했다. 김종희 전무의 지분은 11.04%이며 한예연·김은정씨가 각각 3.56% 김정민 씨가 3.41%를 보유하게 됐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