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선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초 음식료업종 지수반등을 주도했던 다른 중소형주들과 달리 주가흐름이 부진했지만, 지난 4월12일 신저가를 기록한 이후 계속 반등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을 요인으로 주가가 계속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은 HMR 신제품 고성장과 글로벌 매출증가로 가공부문이 견고하고, 소재부문은 원가율 하락 및 판가 인상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생물자원은 시황이 개선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