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의 멤버 김성수가 공백기를 깨고 다양한 활동으로 존재를 알렸다.
오늘 16일 김성수 측 관계자는 “김성수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도전 중이다. 피트니스부터 수제버거사업까지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쿨의 김성수는 최근 몇 달 동안 꾸준히 운동해 몸무게를 12kg 이상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또한,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피트니스 대회에도 나갈 예정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김성수는 ‘아톰 수제버거’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만화 ‘우주소년 아톰’의 밝고 즐거운 에너지에서 착안한 이름을 본따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가게를 개점했다.
과거 쿨 활동 시절 미국 LA에 방문했을 때 먹었던 ‘인앤아웃’ 수제버거에서 감명받아 ‘아톰 수제버거’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성수가 준비단계부터 꼼꼼하게 참여했다고 한다.
[사진=김성수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