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트와이스 멤버들이 출연해 ‘가족 오락관’ 대표 코너인 ‘고요 속의 외침’ 미션을 수행했다.
대만 출신인 쯔위가 어설프게 “치즈김밥”을 말하자 정연은 “치즈김깝”이라고 알아들었지만 곧 ‘치즈김밥’이란 것을 알아챘다. 이에 정연은 사나에게 “치즈김밥”이라고 전했다.
정연의 말을 알아들은 사나는 웃으며 어설픈 발음으로 “치즈김밥”이라 발음했다. 그러나 민경훈은 사나의 “치즈김밥”이란 말을 알아듣지 못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줬다.
사나는 일본 출신으로 발음이 다소 어설프다. 그는 ‘치어 업’에서 ‘샤샤샤’ 파트를 맡아 크게 인기를 끌기도 했다.
[사진=아는 형님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