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해외선물의 신’ 시즌2에서 상위권 기록
12강 조 1위 진출, 9거래일 연속 수익 낸 AG시스템 화제
최근 방영되고 있는 서울경제TV의 <해외선물의 신> 시즌 2는 국내 최정예 트레이더 32인의 경합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평소 개인투자자들의 궁금증이었던 실력자들의 실거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방송이다.
이 중 고려대 헤지펀드연구소 대표이자 하나금융투자 시그널메이커 내부전략 AG시스템 개발총괄인 윤진 대표, 그는 인공지능 트레이드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해외선물 전략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전문 트레이더이다.
이런 AG시스템이 서울경제TV의 <해외선물의 신>에서 대회 참가자 중 눈에 띄는 안정적인 매매와 꾸준한 성적으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12강에서 조 1위를 한 것은 물론, 대회기간 중 9거래일 연속 수익을 유지한 것이다.
6월 9일까지 그가 2달 여 대회기간 중 손실을 기록한 날은 단 4거래일에 불과하다. 해외선물은 여러 변수에 의해 변동성이 크고 많은 리스크들이 있는 시장임에도
대회 기간 내내 리스크관리 시스템을 이용하여 꾸준히 또 안정적으로 수익권을 유지해 흔들림이 없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AG시스템은 평소에도 안정적인 시스템매매로 유명한데 리스크 최소화를 중점으로 연구하는 고려대연구소의 시스템기술을 기반으로 과거 한국 시스템매매 대회에서도 2위를 거둔 바 있는 실력파 트레이더다.
슈어넷 베스트 전문가로 활동 중인 그의 매매전략 키워드는 확률과 안정성이다.
“투자는 최소 75% 이상의 수익확률을 가진 안정적 기관 매매포인트를 통한 확률트레이드의 반복으로 수익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라고 말하는 윤진 대표.
각종 시스템투자대회에서도 상위권을 점령해 안정적이고 명확한 투자 안목을 인정받은 바 있는 그는 대형기관들의 트레이딩 방식을 도입하여 기관의 매매포인트와 투자포인트를 집어내어 명확한 진입청산 공간설계를 통한 변곡 매매를 추구한다.
자고로 투자란 최소한의 리스크로 최대치의 효과를 보는 게 중요하다는 그는 기관 거래량 수반을 통한 유동성있는 움직임과 명확한 기관 흐름 관측이 가능한
안전종목 중심으로 투자를 권한다. 기관의 매매를 읽으면 손절확률이 최소화 되는 포인트를 공략 가능하기 때문에 매매법 중에 가장 안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이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도 안정적으로 과감히 투자를 시도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CME 메인종목 (오일, 골드, 유로, 파운드, 호주, S&P 등)에선 반드시 기관들 진입 후, 명확한 자금력을 시장에 형성했을 경우에만 강한 기관으로 분석하고 매매포인트로 활용한다.
또한 AG시스템이 꼽는 모든 매매 기본원칙은 15틱 손절이다. 본래 해외선물의 변동은 하루에도 100~200틱 씩 널뛰기를 하지만 절대적으로 오버나잇, 손실구간 15틱 이상 홀딩 등의 위험투자를
배제하여 안정적인 수익관점의 투자를 제시한다.
여기에 대형기관 트레이더들이 거래하는 추세공간 설계방식으로 목표가를 제시해 주기에 장기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종목: 솔트웍스, 에코바이오, 셀트리온, SK하이닉스, 신라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