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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요 프로그램 시청률 동반 상승…‘차이나는 클라스’ 특별편 3%대

JTBC 수요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동반 상승했다.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는 방송 시간대를 옮긴 후 첫 방송에서 시청률 3%대에 진입하며, 새 학기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끼줍쇼’의 시청률은 5.4%로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4.2%의 시청률 보다 1.2%P상승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


21일(수)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는 앞서 방송됐던 유시민 작가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강의를 핵심만 뽑아 특별편으로 꾸며졌다. 시청자들은 다시보는 유시민 작가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명강의에 “진짜 학교수업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뇌와 손가락으로 공부하는 법 말고 가슴과 입으로 공부하는 시대가 왔으면(ar*****)”, “두 분의 강의는 다시봐도 멋있고 감동, 자주 강의해 주셨으면(102*****)”등의 호평을 남겼다.


‘한끼줍쇼’는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손나은이 밥동무로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직전까지 살았던 홍은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강호동과 정은지는 한 고등학교 동창생들의 모임에 함께 해 왁자지껄한 한 끼에 성공했고, 이경규와 손나은은 종료시간 10분을 남기고 극적으로 한 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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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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