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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실리콘 제조사 부사장 방한, 숨은그림성형외과에서 안전한 가슴보형물에 대해 논의



종근당은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의 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 마케팅 부문 부사장 Daniela Malik가 지난 3월 29일 대전에 위치한 숨은그림성형외과를 방문해 자문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로실리콘은 프리미엄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이다. 프랑스 가슴보형물 전문제조사 GC Aesthetics (지씨에스테틱스)가 생산하는 코헤시브 실리콘젤 소재의 보형물로 피부 유착은 원활하고 촉감은 부드러워 자연스러운 가슴을 만들 수 있다. 특히 물방울 보형물은 높은 프로젝션(Projection)으로 작은 체구의 한국 여성도 봉긋한 가슴을 만들 수 있다.

Daniela Malik 부사장의 방한은 국내 유로실리콘 키닥터와 자문 미팅을 진행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일정은 3월 28일~31일, 4일 간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국내 주요도시를 찾아가 유로실리콘 키닥터와 만남을 가졌다.


숨은그림성형외과에서는 한국 가슴 성형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임상 사례와 결과에 대한 다양한 의학적 견해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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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a Malik 부사장은 “한국에서 가슴 성형으로 명망 높은 병원을 방문해 한국 가슴 성형 시장을 조사하고 안전한 가슴보형물에 대해 충분한 논의를 나눌 수 있었다”며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유로실리콘의 마케팅 방향에 대한 조언도 들었다”고 설명했다.

대전 숨은그림성형외과 유용아 원장은 “유로실리콘은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을 갖추고 있어 흉곽이 좁은 여성도 충분한 볼륨을 만들 수 있는 아시안 핏의 가슴보형물”이라며 “Daniela Malik 부사장과의 의학적 논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가슴 성형 수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홍보 모델로 클라라를 발탁하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클라라의 하루’를 컨셉으로 내 몸에 꼭 맞는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홍보 영상을 촬영했으며, 향후 다양한 이벤트로 인지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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