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황금시장과 평화시장에 입주할 청년상인 창업자 2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시행하는 청년상인 창업은 39세 이하 신개념 퓨전 음식점과 개성 있는 전문점을 우대하며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존 시장과 차별화되는 참신한 아이템을 선호한다.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청년상인은 사업단 주도로 창업에 필요한 교육 후 점포를 운영하게 되며, 실내장식과 임대료, 홍보, 컨설팅 등 행정과 재정 지원을 받는다./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