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복합문화공간 잼투고, DJ박나래와 ‘맥섬노이즈 디제잉 파티’ 개최



복합문화공간 잼투고는 오는 24일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줄 ‘맥섬노이즈 디제잉 파티’를 개최한다ㄱ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맥주와 딤섬이 있는 시끌벅적한 올나잇 파티’를 주제로 열린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메인 DJ로 나서며 제이비(JayBee), 나비(Navi), 배스비츠(BassBeatz) 등 인기 DJ 등이 총출동한다.

당일 현장 입장료는 1인 1만 원이다. 잼투고 공식 페이스북에서 파티 전날인 23일까지 댓글로 신청하고 방문한 고객이라면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입장 고객에게는 무료 맥주 1잔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재미있는 문구가 적힌 입장권 배지 인증샷을 SNS에 공유하면 맥주 1잔 또는 딤섬 1종을 제공한다. 현장 관객이 보낸 문자 메시지가 무대 양옆에 설치된 LED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DJ 박나래가 메시지를 추첨해 소통하는 미니 토크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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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솔지 잼투고 대표는 “동서양 음식 문화의 융합, 음식과 동영상 콘텐츠의 공존, 색다른 즐거움 등 잼투고가 추구하는 키워드에 많은 고객이 공감할 수 있도록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맥주와 딤섬, EDM 음악이 결합해 색다른 파티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잼투고는 낮에는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로, 밤에는 시원한 수제 맥주, 샹그리아, 칵테일 등과 함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캐주얼 바(Bar)로 하이브리드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맥주와 곁들이기 좋은 플래터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버스킹 공연도 상시로 열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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