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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낙락’ U-20 국가대표 이정문 “김소혜, 만나보고 싶었다” 깜짝 고백

U-20 월드컵 국가대표 강지훈, 하승운, 이정문 선수가 SBS ‘유희낙락’에 출연해 화제다.

23일 방송되는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의 코너 ‘희철이네 겜단’에서는 특집으로 ‘유희낙락 배 FIFA온라인3 챔피언십’이 열렸다. 지난 FIFA U-20 월드컵의 열기를 이어 유희낙락에서도 축구 게임 대회가 펼쳐진 것. 이에 평소 ‘희철이네 겜단’에서 볼 수 없었던 배성재, 다원까지 출연해 ‘유희낙락’의 전 출연자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사진=SBS사진=SBS


‘희철이네 겜단’ 김희철 감독은 이번 챔피언십을 위해 특별손님을 초청했다고 하여 출연진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가 초청한 손님은 바로 해설을 맡았던 장지현 해설위원과 직접 그라운드에서 뛰었던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 강지훈, 하승운, 이정문 선수로 여느 때보다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의 등장에 유희낙락 막내인 김소혜가 “평소 축구를 좋아한다”라며 축구팬임을 밝혔다. 이때 국가대표 이정문 선수가 “저도 소혜 씨를 좋아한다”라고 대답해 김소혜의 얼굴이 금새 빨개지며 쑥스러워했다는 후문.


또한, 이정문 선수와 보이그룹 SF9의 다원이 1:1 대결을 펼쳤는데, 이때 김소혜가 같은 유희낙락 식구인 다원이 아닌 이정문 선수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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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직 스타2 프로게이머이자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미녀 프로게이머 이유라가 희철이네 겜단을 방문했다.

‘희철이네 겜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테일즈 크래프트’ 3편이 방송된다. 이 날 방송에는 전 프로게이머인 홍진호와 현 프로게이머인 이유라가 맞붙는 진검승부가 펼쳐져 초미의 관심을 받았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 주 전공인 선수인 만큼 여러 유닛을 활용해 격이 다른 전략을 보여줘 지켜보던 겜단 멤버들이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후문. 특히 홍진호는 전성기 때의 폭풍저그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과연 김소혜와 이정문 선수의 갑작스런 애정전선은 어땠을지, 홍진호와 이유라의 ‘테일즈 크래프트’ 대결 결과는 오늘(23일) 밤 12시 40분, SBS ‘유희낙락‘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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