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자연치즈로 만든 ‘라퀴진 모짜렐라 치즈스틱’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훌륭한 요리’라는 뜻의 라퀴진은 레스토랑 등 전문점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를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 브랜드다. 롯데푸드는 지난해부터 함박스테이크와 로스트햄·풀드포크·리치 소시지·오븐치킨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모짜렐라 치즈스틱은 바삭한 피(皮) 속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는 간편 간식이다. 100% 자연치즈로 만들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모짜렐라 치즈스틱은 외식 전문점에서 즐기던 치즈스틱의 맛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