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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드림IT밸리’ 지식산업센터, 노후 대비용으로 관심



최근 부동산 경기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고, 불투명한 자산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이 노후대비 상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고용에 대한 불안과 은퇴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노후대비상품에 적극 투자하려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장점은 보유 시에는 안정적인 임대료 수입을 올릴 수 있는데다가 매각 시에는 지가상승과 미래 프리미엄이 겹치면서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진주지역에 진주혁신도시 내 클러스터 부지에 수익형 부동산인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에 들어갔다. 진주혁신도시 ‘드림IT밸리’ 지식산업센터가 그 주인공이다.

진주혁신도시 ‘드림IT밸리’는 입주수요가 풍부한 혁신도시 안에 위치해 있다.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이 거의 완료됐고, 연관기업과 협력업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그만큼 입주수요가 다른 지역보다 풍부하다.


여기에다 미래가치 또한 우수하다는 평이다. 진주 정촌면에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개발도 확정돼 향후 관련기업 및 협력업체 수요는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같은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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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IT밸리’는 대지면적 5,148㎡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건립되며, 지식산업센터 141실, 근린상가 53실로 총 194실로 구성돼 있다.

KTX 진주역, 진주IC, 문산IC가 인접해 사통팔달의 남해안 중심거점에 위치한다. 또한 준공시기가 2019년 주거단지 입주와 맞물려 지속적인 수요증가와 함께, 상권활성화도 예상된다.

여기에다 특화된 외관과 희소성 높은 중소형 오피스의 희소가치를 동시에 지니고 있어 미래비전 또한 밝게 하고 있다.

한편, ‘드림IT밸리’ 지식산업센터의 분양홍보관은 진주시 에나로 85(충무공동 31-10) 2층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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