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9일 방송되는 ‘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중인 배우 강예원이 대한민국 평범한 아줌마로 변신해 화제다.
27일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 측은 대한민국 평범한 아줌마로 완벽하게 변신한 강예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게재했다.
공개된 스틸 속 강예원은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해맑은 미소로 시선을 끌고있다. 러블리한 표정으로 밝은 에너지를 한껏 발산하는 있는 강예원은 흐뭇한 미소를 자아냄과 동시에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의 목표인 아줌마이자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이지영A’로 분한 강예원은 강한 생명력으로 억척스럽지만 긍정적이고 유쾌한 주부 연기를 펼친다.
한편 ‘죽어야 사는 남자’는 한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군주-가면의 주인’의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