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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치킨 광고 모델 발탁…'재벌남' 콘셉트로 도도한 매력 뽐내

남성 5인조 아이돌 B1A4(비원에이포)가 치킨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사진=WM엔터테인먼트


2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B1A4가 (주)훌랄라 치킨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밝혔다.


(주)훌랄라 치킨 관계자는 “B1A4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본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본사와 만나 앞으로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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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B1A4는 ‘재벌남’ 콘셉트로 까칠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촬영 내내 치킨 맛에 푹 빠져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리얼 먹방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일본 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B1A4는 현재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리더 진영은 KBS2 드라마 스페셜 ‘우리가 계절이라면’ 촬영 중이고, 신우는 뮤지컬 ‘햄릿’에서 주인공 햄릿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산들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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