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9회에 출연해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준 어반자카파가 본편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히든 무대를 선보인다.
수많은 드라마 OST에 작업에 참여했던 어반자카파는 올해 초 종영한 인기드라마 도깨비 OST ‘소원’ 곡 작업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어반자카파 ‘소원’의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당시 도깨비 주인공인 ‘공유가 한번 되어보자’고 생각했다”며 “헤어스타일도 공유를 따라 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한 뒤 멤버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용인의 굉장한 몰입으로 탄생하게 된 ‘소원’ 라이브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이며 토크할 때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며 반전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이밖에도 108회 출연자 세븐틴과 110회 출연자 권진아&샘 김의 녹화 비하인드 스토리와 본편에서 공개하지 않은 아껴둔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어반자카파, 세븐틴, 권진아, 샘 김 등 출연 아티스트들의 히든 무대가 공개될 ‘피크닉 라이브 소풍’ 111회는 오는 29일 목요일 오후 6시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