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문 열어

울산시는 28일 동구 전하동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지 2,191㎡, 연면적 4,094㎡, 2개 동,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4월 착공했다. 사업비는 123억원이 투입됐다. 도서열람실, 장난감대여실, 영유아체험실, 언어치료실, 놀이치료실 등의 시설과 다목적교육실을 비롯해 울산 전역의 보육교직원 교육이 한 번에 가능한 300석 규모의 대강당도 구축됐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현재 울산시 산하 구·군에서 운영 중인 육아지원센터의 특수 보육사업 실행을 위한 총괄지원 및 구·군 센터 간 컨트롤 타워 기능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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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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