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한국 여성 첫 WCO 정규직에 관세청 육수진 사무관 채용

<YONHAP PHOTO-2259> 관세청, WCO 여성 정규직원 첫 배출      (세종=연합뉴스) 관세청은 육수진 사무관이 세계관세기구(WCO) 핵심 업무인 품목분류를 담당하는 정규직원으로 채용됐다고 28일 전했다.      180개 회원국을 두고 있는 WCO는 관세 행정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품목분류를 위한 국제협약을 정하는 곳이다. 2017.6.28 [관세청 제공=연합뉴스]/2017-06-28 09:55:19/<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관세청, WCO 여성 정규직원 첫 배출 (세종=연합뉴스) 관세청은 육수진 사무관이 세계관세기구(WCO) 핵심 업무인 품목분류를 담당하는 정규직원으로 채용됐다고 28일 전했다. 180개 회원국을 두고 있는 WCO는 관세 행정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품목분류를 위한 국제협약을 정하는 곳이다. 2017.6.28 [관세청 제공=연합뉴스]/2017-06-28 09:55:19/<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관세청은 육수진(사진) 사무관이 세계관세기구(WCO)의 핵심 업무인 품목분류를 담당하는 정규직원으로 채용됐다고 28일 밝혔다. 180개 회원국을 두고 있는 WCO는 관세행정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품목분류를 위한 국제협약을 정하는 곳이다. 관세청 여성 직원이 WCO에 정규직으로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 사무관은 지난 1994년 관세청에 임용된 후 20여년간 품목분류 분야에서 꾸준히 일해온 전문가로 외국어 구사 능력, 국제 경험도 두루 갖췄다고 관세청은 소개했다. /세종=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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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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