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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상 아줌마’ 근황! 최순실 국정농단 예언? “노래가 아직도 생각남” 네티즌

‘빵상 아줌마’ 근황! 최순실 국정농단 예언? “노래가 아직도 생각남” 네티즌‘빵상 아줌마’ 근황! 최순실 국정농단 예언? “노래가 아직도 생각남” 네티즌




KBS 2TV ‘속보이는tv 人사이드’에서 ‘빵상 아줌마’ 황선자씨의 근황이 공개될 예정이다.


‘속보이는tv 人사이드’ 제작진은 지난 2008년 ‘빵상’, ‘깨랑까랑’ 등의 외계어를 쏟아내며 빵상 신드롬을 일으켰던 황선자씨를 찾아갔다고 전했다.

그녀는 최근에도 ‘최순실 국정농단’ 을 예견하며 예언가로 활동 중이라 밝혔으며 사람들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황선자씨는 지금도 우주신이 본인의 몸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한다고 믿고, 외계어를 쏟아내며 사람들을 치료하는 일을 진행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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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상 아줌마의 진짜 속 마음은 ‘속보이는tv 人사이드’는 2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된다.

한편, 빵상 아줌마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영님이 이분 싫어한다던데 ㅋㅋㅋ” “다 지나고 뭘 예언해” “빵상~” “이 아줌마 노래가 아직도 생각남” 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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