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의 동생인 프로골퍼 손새은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데프콘이 “동생이 프로골퍼 손새은이다. 요즘 잘 나가지 않냐. CF도 찍었더라”고 동생 손새은을 언급했다.
이에 에이핑크 손나은은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는 모습을 전했다.
앞서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 손나은은 동생 손새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카페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일상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새은은 1997년 11월 생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으며 175cm의 큰 키에 실력을 인정받은 프로골퍼로 유명하다.
현재 KLPGA 점프투어에서 뛰고 있으며 2012년 서울시협회장배 학생 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전 2위, 2013년 제24회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 8위 등을 기록했다.
[사진=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