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30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2017년 국방 인권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병 60명과 일반 국민 50명으로 구성된 국방 모니터단은 장병 인권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온라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성과를 평가하고, 토론과 인권 교육을 수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