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의 좌익수 에릭 영(위)이 3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홈 경기에서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의 타구 때 동료 캐머런 메이빈을 피하며 공을 잡아내고 있다. /애너하임=USA투데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