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공민지가 장래희망을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한채영과 가수 공민지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공민지는 “내가바로댄싱퀸이고에서 전학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공민지는 입학신청서에 장래희망으로 ‘마이클 잭슨 같은 가수’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공민지는 즉석에서 마이클 댄스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댄스 실력을 뽐냈다.
또 공민지는 별명으로는 ‘공리더’라고 적었고 “초등학생 때부터 공으로 시작하는 모든 단어가 내 별명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