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MC햄버거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MC 햄버거가 흥부자댁을 꺽고 제 59대 가왕에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햄버거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로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에 가왕 흥부자댁은 비와이의 ‘데이데이’로 반전 매력을 뽐내며 가왕 수성에 나섰다.
하지만 흥부자댁은 56 대 43으로 7연승에 실패하며 MC햄버거에게 가왕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흥부자댁의 정체는 모두의 예상대로 가수 소향이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창법과 독특한 목소리를 근거로 MC햄버거의 유력한 후보로 그룹 솔리드 출신 가수 김조한을 꼽았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