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아이유, “정말 몰랐다. 너무 반갑다”

‘효리네 민박’이 방송 2회만에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일(일)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2회가 7.3%(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보였다. 이는 지난 1회 방송이 기록한 6.4%보다 0.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이날 2회 방송분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3%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이효리가 스태프 아이유를 만나는 장면으로 확인됐다. 이효리는 “스태프로 네가 올 줄 정말 몰랐다. 정말 너무 반갑다”고 놀라움과 반가움을 전했다. 이상순은 맨발로 아이유를 맞이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운영하는‘효리네 민박‘에 스태프 아이유까지 합류하며 본격적인 민박집 운영에 나섰다. 버선발로 마중 나온 이들 부부를 향해 첫인사를 건넨 아이유는 집안 곳곳을 신기한 듯 둘러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아이유는 이들 부부와 대화를 나누며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도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앞으로 스태프 아이유가 민박집 일원으로 활약할 모습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방송 2회만에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빠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JTBC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시청할 수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