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0%보다 0.6% 상승한 수치로 ‘쌈, 마이웨이’는 다시 한 번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켜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8.5%, 8.8%을 기록했으며,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6.6%, 7.3%를 기록했다. 두 드라마 모두 지난 방송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