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1565캠페인 티켓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1565 캠페인은 8세 이상 15세 이하 유소년과 65세 이상 시니어 관객에게 전석 50%, 동반 관객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뮤지컬 관람 비율 낮은 연령대를 위해 공연예술문화 문턱을 낮추자는 취지다.
위메프는 해당 티켓에 장당 3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른 예매처 대비 3~5% 저렴하다. R석 5만7000원(53% 할인), S석 4만2000원(53% 할인), A석 2만6900원(55%할인)이다.
캣츠 내한공연은 오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펼쳐진다. 해당 가격으로는 18일부터 8월 13일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