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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의 신 시즌2] 배틀 리그 최종 우승자, 선제 트레이더!

[해외선물의 신 시즌2] 배틀 리그 최종 우승자, 선제 트레이더!








서울경제TV가 주최한 실전투자대회 ‘해외선물의 신 시즌2’ 배틀리그 우승의 영광은 ‘선제’ 트레이더에게 돌아갔다. 국내 최고의 해외선물 트레이더 32인이 모여 시작한 해외선물의 신 시즌2는 배틀리그와 누적수익리그라는 두 가지 매인 매치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 중 배틀리그는 해외선물의 신 시즌2가 시작된 4월 17일부터 종료시점인 6월 30일까지 정해진 룰 안에서 승점제와 수익금을 통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매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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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트레이더는 때로는 안정적이고 때로는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적재적소에 구사하며 예선부터 본선을 거쳐 결승까지 끈기 있게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특히 그의 필살기라 할 수 있는 각기 다른 월물에 속하는 상품을 두 가지 방향으로 매매하는 헷지 전략이 결승전에서 더욱 그 빛을 발했다고 할 수 있다. 80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 결승전이라는 상황에서의 정확한 매매 전략은 더욱 돋보였다.

변동성으로 가득한 장세를 맞아 보여준 누구보다 신속한 대응, 더불어 마치 놀이처럼 매매를 즐기는 그의 여유로움이 그를 ‘해외선물의 신’이라는 왕좌로 이끌었다 할 수 있다.

김도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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