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향교 문체부지원 유교아카데미사업에 3년연속 선정

경북 상주시는 상주향교가 유림회관에서 진행하는 상주향교 아카데미 강좌가 문화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유교아카데미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 문화관광부 지원으로 유교문화 계승과 인문학 진흥을 위해 전국 향교와 서원 30곳을 선정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과목은 유교문화 계승과 인문학 진흥을 위해 유교 철학을 전공한 교수가 진행하는 전문 18강좌와 지역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향토 역사와 문화 교양 18강좌로 구성돼 있다. 기간은 7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36강좌 72시간을 매주 월요일 오후 4시간씩 운영한다. 정원은 30명이지만 누구라도 청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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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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