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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송중기 결혼하면 재산만 1000억 원? 통 큰 기부 어린이병원에 1억 원 전달

송혜교 송중기 결혼하면 재산만 1000억 원? 통 큰 기부 어린이병원에 1억 원 전달송혜교 송중기 결혼하면 재산만 1000억 원? 통 큰 기부 어린이병원에 1억 원 전달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을 발표하면서 향후 합쳐질 이들의 재산 규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언론에 노출된 둘의 재산만 합치더라도 1,0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송혜교는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재산만 해도 수백억 대에 달하며 서울 삼성동에 세 차례 부동산을 매입(200억 원 추정)하기도 했고, 2008년 미국 뉴욕에 마련한 콘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송중기는 올초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100억 원대 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전해졌고 이에 ‘결혼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전해졌다.


이어 송중기는 이태원 저택 외에도 서울 서초구에 25억 원대의 빌라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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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는 부동산 외 보유한 자산도 수백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송중기는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30편의 광고를 촬영했으며 연예 관계자들은 송중기가 광고로 얻은 수입은 4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결혼으로 인해 1,000억 원대의 재산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우 송혜교가 환우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 6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송혜교는 지난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엑스포츠뉴스)에 “지난해 ‘5월, 아이들’ 내레이션에 참여했는데 그 인연이 돼 기부하게 됐다. 떠들썩한 것을 좋아하지 않아 조용히 기부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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