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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측 “김영철X황치열, 듀엣 무대 선다...10일 녹화”(공식입장)

개그맨 김영철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사진=서경스타 DB/사진=서경스타 DB




KBS 측은 6일 서울경제스타에 “김영철이 ‘불후의 명곡’ 313회 여름특집 1탄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이야기 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황치열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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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영철은 홍진영이 작사, 작곡한 곡 ‘따르릉’의 메인 가수로 참여, 코믹한 콘셉트로 큰 화제를 불러모으며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불후의 명곡’ 출연은 과거 JTBC ‘아는 형님’에서 인연을 맺은 황치열과 팀을 꾸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1탄은 오는 10일 녹화를 진행한다. 성지루&이원종, 윤해영&정원영, 김기방&린, 안세한&산들, 송재희&도희가 각각 듀엣으로 무대에 선다. 7월 중으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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