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조원 향해가는 상장사 영업익, 개미들 무얼 사고 있나?

개인투자자들이 빠르게 주식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다.

지난달 2200억 주식형펀드로 유입된 후 하루 1억원 이상 주문도 1만건이 넘어서고 있다.

그동안 실적이 크게 개선된 반도체, 은행주 중심으로 매수가 유입됐다면, 향후에는 철강, 가전, 증권, 기계 업종으로의 상승흐름이 재편될 수 있다.

코스닥 또한 영업익이 10조를 돌파하며, 개인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의 시장유입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작년 제약바이오주로 큰 수익을 거뒀다면, 2017년은 실적 개선주 중심으로 큰 폭의 상승흐름이 예상된다.

다수의 증권사와 제휴가 되어있는 증권정보 제공업체 [엑스원]에서는 종목선정이 어려운 개인투자자를 위해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고 있어, 하루 5천명이상이 추천주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천후 수익또한 놀랍다.

금호산업 33% 수익, 대한항공 38% 수익, 디에스케이 39% 수익, 삼성sdi 94%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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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풀로 매수해서 94% 수익을 봤습니다.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2달만에 이렇게 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대형주 상승장에 철저히 소외받았지만, [엑스원]사이트의 도움으로 수십프로 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무료로 추천주를 제공하는전문가들은 세력주, 급등주의 섭리를 파악하고, 동물적인 감각으로 종목을 추천하는 사람들이다.

두달만에 209% 계좌 수익을 거둘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소유한 전문가들이 많다.

엑스원에서는 7월 또 한번 50% 수익에 도전할만한 종목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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