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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이겨라”…참다한ㆍ더작 등 더위잡는 건강식품 베스트





장맛비가 주춤하면서 폭염 속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습도까지 높아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 지친다. 더위로 맥을 못 출 땐 건강식품으로 기력을 보강해주면 좋다. 올 여름, 허한 속을 채우고 기운을 북돋울 베스트 상품들을 모아봤다.




◇ 몸보신엔 역시 ‘홍삼’…참다한 프리미엄으로 더 진하게



한국인의 체질에 잘 맞는 건강식품으로 ‘홍삼’을 빼놓을 수 없다. 홍삼은 고려시대 때부터 1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 민족이 직접 먹고 느낀 바, 그 약효가 특출한 것으로 인정받아 왔다. 조선시대 간행된 ‘동의보감’은 홍삼이 늙지 않고, 오래 살고, 기운을 돋우는 효능을 가진 명약이라고 기록했다.



이러한 홍삼은 여름철 기력 회복에 특히 적합한 음식이다. 홍삼에 풍부한 진세노사이드, 말톨 등의 항산화 성분이 체내 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더위로 인한 체력 저하를 막아준다. 실제로 서울대 생약연구소가 홍삼의 항산화 물질을 쥐에게 먹인 뒤 수영시간을 측정한 결과, 아무것도 먹이지 않은 쥐보다 더 오래 헤엄쳤으며, 항피로 효과도 50% 이상 높았다.



참다한 홍삼의 ‘참다한 프리미엄’은 이 같은 홍삼의 장점을 극대화한 파우치형 제품이다. 홍삼을 물 달임 하는 대신 전체를 통으로 초미세분말화하여 제품에 담았다. 홍삼의 수용성ㆍ불용성 영양분 전체를 모두 섭취할 수 있어 타 제품에 비해 더 깊고 진하다. 참다한 프리미엄 1포를 섭취하면 20mg에 달하는 진세노사이드를 섭취할 수 있다.



참다한 홍삼 관계자는 “참다한 프리미엄은 홍삼 전체를 통째 갈아 만든 전체식 홍삼액 제품으로 합성 향료나 캐러멜 소스 등의 첨가물이 없어 홍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며 “여름철 참다한 프리미엄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 한 포씩 음료 대신 마시면 떨어진 식욕과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름철 소화력 높이는 양배추, 더작 건강 즙으로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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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안과 밖의 온도차가 크고,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계속 쐬기 때문에 몸이 차가워진다. 냉한 기운은 신체 전반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데, 특히 위장의 운동력을 떨어뜨려 배탈이 잘 나고,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럴 때 위장을 보호하고 소화력을 촉진할 수 있는 음식이 양배추다. 양배추에는 소화를 돕는 디아스타아제와 펩신, 트립신 등의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위장 점막을 보호해주는 염소와 유황을 비롯하여 위궤양 예방에 효과적인 비타민 C와 U 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다.



전통건강식품 브랜드 더작은 이처럼 ‘천연 소화제’의 역할을 하는 양배추 한 통을 그대로 갈아 만든 진액 제품, ‘유기농 양배추 진(眞)’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작의 양배추 진액은 농약 걱정 없는 국내산 유기농 양배추만을 원료로 사용한다. 또한 양배추의 겉잎부터 심지까지 통째로 갈아 만든 분말액을 사용하여 물에 달일 때 빠져나오지 않는 비수용성 영양분까지 남김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더작 관계자는 “더작의 유기농 양배추 진은 겉잎과 심지까지 통째 갈아 양배추 한 통을 고스란히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날 수 있게 했다”며 “특히 양배추를 잘게 가는 과정에서 유럽의 첨단 분쇄기술을 도입해 양배추의 세포벽을 깨고 그 안에 갇혀 있던 영양분까지 추출해 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작은 오는 17일까지 여름맞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작의 유기농 양배추 진을 비롯하여 흑마늘 진액과 양파 진액 등 인기 건강즙 3종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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