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조 남편'으로 주목을 받은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컴백 현장에 방문했다.
6일 MBC뮤직 '쇼챔피언'측은 SNS에 대기실서 촬영한 이효리의 사진을 2장 게재하며 남편 이상순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렸는데, '이 시대 대표 #스윗가이! #외조남편! #상순씨 넘 부럽습니다"라는 글고 함께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이효리는 '효리네 민박',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털털한 모습과 함께 여전한 예능감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 네티즌들은 아이돌 일색의 가요계에 '원조 섹시 디바'의 귀환을 환영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6집 정규 앨범 '블랙(BLACK)'의 첫 컴백 무대를 무사히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SNS]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