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8, 7.0%(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0%, 4.4%보다 1.8%, 2.6%나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4년 만에 컴백한 이효리가 출연한 가운데, 조동아리 멤버들과 함께 2013년 이상순과의 결혼 에피소드, 부부싸움 일화부터 컴백 소감 등을 이야기하며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6.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부작 특집극 ‘빙구’는 1.6%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