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Wanna One)이 오는 8월 7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의 티켓 오픈일이 공개됐다.
8월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의 티켓은 공식팬클럽 선 예매는 7월 12일, 일반 예매는 13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열린다.
공식팬클럽 선 예매는 12일 오후 8시부터 같은 날 오후 11시 59분까지 현재 모집 중인 워너원 공식팬클럽 회원에 한해 1인 1매 구입 가능하다.
한편, 지난 5일 워너원 공식 팬카페에는 ‘워너원 멤버 셀프 프로필’이라는 제목으로 워너원 멤버들의 셀프 프로필이 올라왔다.
특히 ‘워너원’ 라이관린은 자신의 좌우명으로 ‘오힝! 잘 먹고 잘 자고 잘 살면 된다’를 내세웠으며 별명란에는 린린-걸리버 막내 매력포인트로는 눈빛을 골랐다.
이어 자신은 팀내에서 “저는 뭐 그냥 말 잘 듣는 걸리버 막내다”이라고 지칭하며 “마마 갑시다 형들 화이팅 합시당 마마 신인상”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워너원 공식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