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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송혜교 입 열었다 “2017년 새해 시작과 함께 둘만의 약속” 그때부턴 가요?

송중기·송혜교 입 열었다 “2017년 새해 시작과 함께 둘만의 약속” 그때부턴 가요?송중기·송혜교 입 열었다 “2017년 새해 시작과 함께 둘만의 약속” 그때부턴 가요?




송중기가 오늘(7일) 드디어 공식 석상에 나선다.


오늘 7일 오후 9시 진행되는 영화 ‘군함도’(류승완 감독, 외유내강 제작)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이 함께한다.

이날 자리는 송중기가 결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서는 자리이니만큼 어떤 식으로 송혜교를 언급할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송중기는 결혼발표 후 몇 시간 뒤 자신의 팬카페에 “2017년 새해 시작과 함께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둘만의 약속을 했고 서로의 부족함은 사랑으로 채우고 어려움은 함께 이겨내는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송혜교 역시 “중기 씨가 제게 보여준 믿음과 신뢰는 미래를 함께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저에 대한 진정한 마음이 느껴져서 고마웠고 저 또한 그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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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송중기, 송혜교가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하자 두 사람의 재산 규모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송중기는 지난해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 25억 원대의 고급빌라를 매입해 가족과 거주해온 데 이어 지난 1월 서울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100억 원에 구매했다.

이태원 집은 송혜교와의 신접살림용도라는 예측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송혜교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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