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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 원작의 명성 그대로 이어갈까? 관심↑

‘크리미널 마인드’ 원작의 명성 그대로 이어갈까? 관심↑‘크리미널 마인드’ 원작의 명성 그대로 이어갈까? 관심↑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다가올 2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의 한국판이자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을 표방한다.


원작 ‘크리미널 마인드’는 미국 ABC Studio에서 제작을 시작한 시리즈로,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방영되며 2005년부터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초장수 인기 미드이기도 하다. 이 ‘크리미널 마인드’를 세계 최초로 리메이크 해 제작 초기 단기부터 많은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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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원작 ‘크리미널 마인드’의 사건 에피소드를 한국적인 정서에 맞게 각색한다는 점에 있다. 또한 국내의 뛰어난 연기자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프로파일러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오는 26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사진=크리미널 마인드 티저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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