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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황교익 “소고기 마블링에 대한 집착, 일본서 만들어져”

‘알쓸신잡’ 황교익 “소고기 마블링에 대한 집착, 일본서 만들어져”




‘알쓸신잡’ 황교익이 소고기 마블링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알쓸신잡’에서는 ‘공주-부여-세종’ 편으로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 유희열이 마블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교익은 소고기 마블링에 대해 “미국에서 옥수수를 소에게 먹여 기름이 많이 끼고 마블링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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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교익은 “일본에서 마블링에 대한 집착이 만들어졌다”며 “일본인들은 부드러운 고기를 맛있는 고기라고 여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황교익은 “마블링 있는 소로 키우는 것은 소를 건강하게 키운 것이라 볼 수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알쓸신잡’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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