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이 10년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8일 방송된 MBC ‘오빠 생각’에는 10년 만에 방송에 돌아온 서민정이 눈길을 끌었다.
서민정은 이날 “10년만에 나와서 너무 떨린다. 신기하다”면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멤버들이 “우리 서민정 씨 얼마만이냐”고 반갑게 서민정을 맞이하자 트레이드 마크인 밝은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멤버들은 10년만의 출연에도 여전한 미모를 뽐낸 서민정에게 “하나도 안 변했다. 예전이랑 똑같다”는 칭찬을 건넸다.
[사진 = 오빠생각]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