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의 여가 활동과 복지를 지원하고자 10일 협동조합 홈페이지에 ‘회원복지누리’를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559개 협동조합과 3,000 명가량 되는 조합 임직원은 ‘회원복지누리’에서 휴양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롯데렌터카와 SK렌터카 등에서 장단기 차량을 빌릴 때에도 할인받는다. 중기중앙회는 앞서 7일 신세계조선호텔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동조합 임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559개 협종조합원 휴양시설,렌터카 등 이용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