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 BMW MINI, 전차종 7월 한정 스마일 할부 프로모션

컨트리맨 타이어 포함 실생활 파손 5종 1년간 무상 보상

BMW 뉴 MINI 컨트리맨. BMW는 7월 한 달 간 미니 전 차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스마일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BMW그룹 코리아BMW 뉴 MINI 컨트리맨. BMW는 7월 한 달 간 미니 전 차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스마일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BMW그룹 코리아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7월 한 달 동안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스마일 할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MINI 스마일 할부금융 상품은 합리적인 월 할부금으로 3년간 차량을 이용한 후, 만기 시 차량 반납 또는 잔여 할부금 납부를 통한 차량 소유 유지를 고객 편의에 따라 선택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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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스마일 할부 프로모션 이용 시, 뉴 MINI 쿠퍼 D컨트리맨 모델(차량가격 4,340만원)을 기준으로 월 29만원 (선납 30%, 36개월, 잔존가치 52%, 15,000km 기준, 통합취득세 미포함)의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 소유가 가능하다. 또한 3년 후에는 중고차 가격 걱정 없이 차량을 반납하거나 잔여 할부금을 내고 차량을 계속 소유할 수 있다.

뉴 MINI 컨트리맨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일 프로모션 상품 이용 시 합리적인 월 납입금 조건과 함께 실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차량의 5가지 주요 부분 사고 시 본인 부담금 없이 무상으로 보상해주는 MINI 토털 케어 프로그램이 구입 후 1년간 무상 제공된다. 보상 범위는 스마트 키, 타이어, 차체 스크래치, 덴트(함몰), 전면 유리 등 5가지로 개인 고객은 구매할 수 없는 보험 조건이다. 보상은 보험사와 제휴된 전문 복원 업체를 통해 무상 수리해주며, 해당 고객의 보험료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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